역시 개인적으로 도서관에 구입신청해 도착했거나 할 예정의 도서입니다.
1. Bernhard Waldenfels, Der Anspruch des Anderen. Perspektiven phänomenologischer Ethik, Fink, Wilhelm 2001(현상학적 윤리학 관련 논문모음집, 레비나스나 리꾀르 쪽 논문이 많네요)
2. Hans Feger/Manuela Hackel, Existenzphilosophie und Ethik, De Gruyter 2014(실존주의와 윤리학 관련 논문모음집, 도착예정)
3. Thomas Rentsch, Martin Heidegger: Sein und Zeit, De Gruyter 2015(존재와 시간에 대한 주석서인데, 특징적인 것은 많은 저자들이 주제별로 나누어 글을 썼다는 겁니다.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현재 독일에서 존재와 시간의 참고도서로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듯 합니다. 도착예정)
그리고 학교 도서관에 있는 '아카데미판 칸트전집'이 고어체라 읽기 어려웠는데, 인터넷 상에 잘 정리된 텍스트가 있네요.
Akademieausgabe von Immanuel Kants Gesammelten Werken
박일태 드림.
추신, 칸트사전(Kant Lexikon)은 가격이 비싸(349유로) 도서관에서 못사준다네요. ^^